스마트기기, 돌발성 난청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기기 돌발성난청

요즘 스마트폰 많이 사용하시죠? 전화를 할 때에도 메시지를 보낼 때에도 어떤 정보를 찾아볼 때에도 늘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보곤 하는데요.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청력이 약화되는 ‘부주의성 귀먹음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보다 큰 소리는 들릴 수 있지만 자동차 소리나 자전거 소리 등의 비교적 작은 소리는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아 사고 등의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즉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하고 안내 방송을 놓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이는 두뇌 시각과 청각 정보 처리 기능이 한정된 두뇌 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보는 데에 더 많은 자원을 할당할 경우 청각 정보 처리 활동에 사용될만한 여력이 남아있지 않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각정보 처리 활동의 난이도를 올리며 두뇌 활동을 관찰할 경우 시각 정보 처리가 어려워질수록 평범한 크기의 소리조차도 점차 듣지 못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해요.

이처럼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나 문제는 이전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것인데요. 문제는 스마트폰을 그냥 보면서 걷는 것이 아니라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소리까지 집중해서 들으면서 길거리를 위험천만하게 다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고 귀 자체도 끊임없는 소리의 자극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난청과 같은 증상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별다른 원인 없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질환을 돌발성 난청이라고 하지만 환자의 생활을 천천히 되짚어 보면 분명 그 이유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연간 10만 명당 10명 이상이 돌발성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고 이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더욱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고 자연적 치유보다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하지요.

돌발성 난청의 경우 대부분 한쪽 귀에서 먼저 발생하며 보통 며칠에 걸쳐 귀가 막힌 듯한 멍멍한 느낌이 들고 두통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화가 잘 들리지 않는다거나 전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 또는 주변에 소리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울림소리가 들린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질환이 심하게 악화될 위험이 있고 청력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닥칠 수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더욱 큽니다. 난청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는 조현난청연구소 히어링센터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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